시손 쥰이 소속사 퇴소 및 독립 발표, 앞으로 미디어 노출 급감할까 팬들 걱정

 

 

 

 

NHK 연속 TV 소설 

일드 <난만>

 

TBS 일드

<페르마의 요리>

 

넷플릭스 드라마

<유유백서> 등

 

최근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시손 쥰이 

 

소속사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를 퇴소하고

독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시손 쥰은

X와 인스타그램을 갱신해

 

 

12월 31일을 기해
2011년부터 12년간
신세를 졌습니다.

주식회사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앞으로는 시손 쥰 개인으로서
해나가게 되었습니다.

 

 

 

라며

 

 

소속사 퇴소와 독립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이 타이밍에 

독립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는

 

 

지난 몇 년간 병 등
여러 가지 일을 겪으면서

제 자신의 직업관 인생관이 바뀌었고
앞으로는 그 어느 때보다 책임지고
여러 가지 일에 도전해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이 의견을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는
존중해 주시고 앞으로 나아갈
제 개인회사에 출자를 해주시는 식으로

변함없이 지켜봐 주시기로 했습니다.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사무실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적은 다음

 

 

 

앞으로는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의 손을 떠나
개인 사무소 형태의 출범이 되겠지만,

지금까지처럼 변함없이 정진하여
이 배우업을 마주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속해있던 소속사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시손 쥰의 독립을 발표하고

 

 

본인의 의향을 존중해,
한층 더 활약에 기대하는 동시에,

향후는 개인회사에 출자라고 하는 형태로
시손 쥰을 서포트해 가기로 했습니다. 

 

 

 

라고

 

앞으로도 계속

그의 연예활동을 서포트해 나가는 것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그가 속해있던 나베프로는

연예계에서 매우 큰 영향력을 가진

기획사인 만큼

 

독립하자마자 미디어 노출이 급감해

연예계에서 밀린 듯한 상태가 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는데요.

 

 

 

 

 

 

 

그 때문에, 이번 독립 발표를 통해

향후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시손 쥰은 나베 프로와의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종료하지만

 

나베 프로가 개인 사무소에 

출자를 실시한다고 해서,

다소 일의 변화는 있겠지만 

 

일이 아예 사라지는 일은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3년 전에는 배우 시로타 유가

나베 프로를 퇴소하고 독립했지만,

 

그 후에도 나베 프로는

시로타 유의 활동을 

서포트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독립 후에도 

꾸준히 무대나 드라마, 영화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또한, 일본 연예계 폭로를 일삼았던

유튜버의 다양한 폭로 공격을 받았을 때에도

 

대기업 미디어는 완전히 무시하며,

시로타 유를 계속 기용해 왔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큰 피해를 입지 않고

활약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시손 쥰의 독립은 

 

2021년에 아뮤즈를 퇴소한 

사토 타케루, 카미키 류노스케와 

같은 형태로 보이며,

 

두 사람은 독립 후에 아뮤즈가 

일부 출자하는 사무소 Co-LaVo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손 쥰은 3월에 개봉하는

스기사키 하나 주연 영화 

<52 헤르츠의 고래들>에

출연이 발표되었는데요.

 

인기 배우인 만큼 이 밖에도

현시점에서 미발표된 일은 

여러 개 있을 것으로 보이며,

 

 

 

 

 

 

시손 쥰은 외모뿐만 아니라

연기력도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독립 후 활약에도

기대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