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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회 NHK 홍백가합전 시청률 역대 최저 기록 경신, 쟈니스 출전 제로가 영향인가?

불렀슈로그

by 불렀슈 2024. 1. 9.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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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회 NHK 홍백가합전의 

시청률이 발표되었는데요.

 

1989년 홍백이 2부제 이후 

역대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며

 

2년 만에 역대 워스트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간토 지구의 1부의 

평균 가구 시청률은 29.0%

평균 개인 시청률 22.0%

 

2부 가구 시청률은 31.9%

개인 시청률은 23.5%로

 

1부에서 홍백 사상 처음으로

30%를 밑돌았습니다.

 

 

 

 

 

 

간사이 지구는 1부 

평균 가구 시청률이 27.5%

개인 시청률이 21.3%

 

2부 가구 시청률이 32.5%

개인 시청률은 25.6%였습니다.

 

 

 

 

2022년 홍백의 시청률은

간토 지구의 제1부의

세대 시청률이 31.2%

개인 시청률은 23.0%

 

제2부의 세대 시청률은 35.3%

개인 시청률은 26.0%로

 

2023년 홍백은 전회보다 

큰 폭으로 시청률이 하락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평균 가구 시청률은

2부제가 된 이후 

역대 최저 수치로

 

간토 지구의 지금까지

역대 워스트 시청률은 

1부가 1990년에 기록의 30.6%

2부는 2021년에 기록의 34.3%였습니다.

 

 

 

 

 

2023년 홍백은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가 원인으로

44년 만에 쟈니스 사무소로부터의

출전은 제로가 되었고,

 

그 대신 K-POP 계열 그룹이

역대 최다인 7개 조가 출전해

각각의 팬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YOASOBI가 

지난해 대박을 터뜨린 곡

<아이돌>을 TV에 처음 선보여

 

X의 세계 트렌드 1위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결과는 역대 워스트 기록으로

대단한 결과를 보였다고 하네요.

 

 

 

 

 

이것은 쟈니스의 출장이 

제로가 된 것이 원인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홍백의 이면에서

Snow Man이 유튜브로 생중계한

스페셜 라이브가

 

동시 접속자수 일본 최고 기록인

133만 명을 초과하고 있어,

 

쟈니스가 만약 홍백에 출전하고 있었다면

전반의 시청률이 30%를 밑도는 일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2021년 이후에는 1부 평균 가구 시청률이

32% 이하로 추이 하고,

 

2부는 40%를 밑도는 상태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충분히 높은 시청률이긴 하지만

 

홍백 시청자들로부터는

출전자 등을 둘러싸고 

불만의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올해도 엔카 가수 미야마 히로시가

노래를 부르며 진행했던

켄다마 세계기록이 실패로 끝났고

이에 대해 불필요하다는 의견도 많은데요.

 

이러한 시청자들의 목소리를 수렴하며

더 많은 시청자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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