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7월기 일드, 메구로 렌 주연? silent에서 높은 시청률로 많은 기대 모아

 

 

작년 3월까지 방송된 

 

NHK 연속 텔레비전 소설

<날아올라라!>로 아침 드라마 데뷔해

 

 

 

 

 

 

작년 7 월기 방송된 

일드 <트릴리온 게임>에서 

 

연속 드라마 단독 첫 주연하는 등

 

배우로서도 활약하고 있는

Snow Man의 메구로 렌이

 

올해 7 월기에 후지 TV의

월요일 21시 드라마에서 

첫 주연한다는 정보가 보도되었습니다.

 

 

 

 

 

 

기사에서는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가

 

 

실은,
Snow Man의 메구로 렌씨가

2024년 7 월기 후지 TV
전통의 드라마 프레임 월요일 21시의
주연을 맡을 것 같습니다.

후지 TV 월요일 21시간대의
드라마라고 하면,

메구로 렌씨의 쟈니스 대선배인
SMAP의 키무라 타쿠야 씨가
수많은 전설작을 남겨 온 시간대이죠.

2022년 10월 대히트한 드라마
silent에서의 활약으로
레이와의 키무타쿠라고 불리게 된
메구로 렌으로서는
만반의 준비가 된 것이 아닐까요?

 

 

 

라고 말했습니다.

 

 

 

 

 

 

 

궁금한 작품의 내용에 대해서는

 

 

여름과 바다가 주제라고 합니다.

러브스토리인지 어쨌든
바다가 무대가 될 것 같은 만큼

메구로 씨의
다부진 육체도 볼 수 있지 않을까... 

 

 

라고 말해

 

 

후지 TV는 많은 팬을 가진

메구로 렌을 주연으로 기용해

 

월요일 21시의 시청률 회복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월요일 21 시대는 

과거 후지 TV의 간판 드라마에서

히트작을 연발했지만

 

2010년대 들어 시청률이 저조해

평균 가구 시청률이 10%를 밑돌게 됐고

 

2016년~2018년 워스트 시청률

경신이 빈발하며 

 

심각한 침체기를 보였습니다.

 

 

 

 

 

 

 

2018년 7 월기에 방송된 일드

<절대영도 ~미연범죄잠입수사~>

시즌 3에서 

 

1년 만에 두 자릿수를 기록한 이후

 

연애 스토리를 벗어난 작품을 보이며

시청률이 상승하다가

 

 

 

 

 

22년 방영된 4 월기 일드

<전 남자친구의 유언장>에서

다시 침체기에 접어들었고

 

 

 

 

 

 

 

22년 1 월기 방송된 일드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를 끝으로

 

평균 가구 시청률은

한 자릿수로 추이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3년 7 월기 방송인

일드 <한여름의 신데렐라>는

 

전 회 평균 가구 시청률이 5.6%

평균 개인 시청률은 3.3%로

 

5년 만에 월요일 21시 

워스트 기록을 경신했고

 

 

 

 

 

 

이어 23년 10 월기 방송된 일드

<ONE DAY ~성야의 헛소동~>도

크게 망하며 

 

총 11회 평균 가구 시청률은 5.3%

평균 개인 시청률은 3.2%로

 

2분기 연속 월요일 21시간대

워스트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24년 1 월기에는 

코어 시청률 회득을 목표로 

 

나가노 메이와 야마다 유키가

공동 출연하는 연애 드라마

<네가 마음을 주었으니까>를 방송해,

 

 

 

 

 

 

 

 

4 월기에는

히로세 아리스 주연의 러브 스토리가 

그려질 가능성이 높다는 정보도

나오고 있는데요.

 

 

 

 

 

 

 

그에 이은 형태로

메구로 렌의 주연작이 방송된다는 이야기로

 

메구로 렌은 카와구치 하루나와 

함께 출연한 일드 <silent>에서

5%가 넘는 코어 시청률을 획득했고

 

다시 보기 조회수도 580만 회를 넘어

민영 드라마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큰 반향을 일으킨 작품이었습니다.

 

 

 

 

 

 

이후 <날아올라라!>에도 출연했고

<트릴리온 게임>에서 처음으로

연드라 단독 주연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첫 회에는 코어 시청률이 3.6%로

좋은 출발을 했지만

 

이후에는 코어 시청률이

2%대까지 떨어졌고,

 

총 10회 평균 가구 시청률도

5.5%라는 결과였습니다.

 

 

 

 

 

첫 단독 주연 드라마는

혹독한 결과를 낳았지만 

 

다음 주연 작품은 결과를 남기고

배우업에서 더욱 도약할지 

너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