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타나카 씨>의 원작 작가 아시하라 히나코 급사, 댐에서 사체 발견, 드라마 각본을 둘러싼 트러블

 

 

니혼 TV가 작년 10 월기에,

키나미 하루카 주연으로 

실사 드라마화한 

만화 <섹시 타나카 씨>의 원작자로,

 

만화가의 아시하라 히나코가 

급사하고 있던 것이 밝혀졌습니다.

 

50살이었다고 하네요.

 

 

 

 

각 보도에 의하면, 

아시하라 히나코의 관계자가

지난 28일 오후에

행방 불명자 신고를 해 

경시청이 행방을 찾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9일에 도치기현 닛코시의

가와지 댐에서 사망한 것이 발견되었다고 하며,

 

자택에서는 유서와 같은 것도 

발견되고 있는 것이나

현장의 상황 등에서 자살로 보인다고 합니다.

 

 

 

 

 

아시하라 히나코의 부고를 받은

니혼 TV는 

 

드라마 <섹시 타나카 씨>의 

공식 사이트를 갱신하고

 

아시하라 히나코 씨의
부고를 접하고,
애도의 뜻을 표함과 동시에,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2023년 10 월기 일요드라마
<섹시 타나카 씨>에 대해
니혼 TV는 영상화 제안 시 

원작대리인인 쇼가쿠간을 통해
원작자인 아시하라 씨의
의견을 들으면서

각본 제작 작업의 대화를 거듭하여
최종적으로 허락받은 각본을
결정 원고로 하여
방송하고 있습니다.

본 작품의 제작에 힘써 주신
아시하라 씨에게는 감사하고 있습니다. 

 

 

 

라는 코멘트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아시하라 히나코는 드라마의 종료로부터

1개월 이상 지난 지난달 26일에,

 

자신의 블로그나 X에 장문을 투고해

 

드라마의 각본을 둘러싸고

제작 사이드와의 사이에 

트러블이 있었던 것,

 

그로 인해 제9화와 최종화의 제10화의

각본을 스스로가 다루게 된 것을 고백해,

 

그 내용이 인터넷상에서 확산되어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었습니다.

 

 

 

 

 

아시하라 히나코가 쓴 내용은

원작이 아직 완결되지 않은

 

<섹시 타나카 씨>의

실사 드라마화에 있어서

 

니혼 TV에 대해서는

 

 

드라마화한다면
반드시 만화에 충실하라.

만화에 충실하지 못한 경우는
확실히 가필 수정을 하겠습니다.

만화가 완결되지 않은 이상
드라마 나름의 결말을 설정해야 하는
드라마 오리지널 종반도
아직 미완의 만화
앞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원작자가 줄거리부터 대사까지' 준비한다.

원작자가 준비한 것은
원칙적으로 변경하지 않았으면 하므로,

드라마 오리지널 부분에 대해서는,
원작자가 준비한 것을,
그대로 각본화해 주실 분을
상정해 주실 필요나,

경우에 따라서는
원작자가 각본을
집필할 가능성도 있다. 

 

 

라고 전하며,

 

이 조건을 받아들여

드라마화를 허락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제의 각본은 

대폭적으로 원작을 개변하고 있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씬이

삭제되는 등 납득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그 이유를 관계자를 통해서 들어도

납득할 만한 대답이 없었기 때문에

 

 

내가 그린 섹시 타나카 씨라는
작품의 개성이 지워진다면

나는 드라마화를
지금이라도 그만두고 싶을 정도다.

 

 

라고 여러 번 호소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아시하라 히나코가

각본을 가필 수정하여 원작에 가까운

각본을 완성시켰다고 하는데,

 

출판원인 <쇼가쿠칸>을 통해

여러 번 요청을 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에게 그것이 전혀 전달되지 않아

 

드라마화에 있어 제시한 조건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의문을 품으며

가필 수정을 했고,

 

그로 인해 심신이 

피폐해졌다고 밝혔습니다.

 

 

 

 

 

 

그 후에도 드라마 오리지널 스토리가 된

8화부터 최종화까지의 각본도

조건이 지켜지지 않고,

 

아시하라 히나코가 쓴 스토리가 

대폭 개편되어 있었다고 하며,

 

최종적으로는 드라마의 각본을 

담당하고 있던 각본가 아이자와 토모코는

최종 2화에는 노터치로,

 

아시하라 히나코가 쓴 각본을 사용해

드라마를 제작했다고 합니다.

 

 

 

 

 

 

이 일련의 경위 설명을 받고,

 

원작의 팬을 중심으로 

니혼 TV에 비판의 목소리가 분출한 것 외에,

 

아이자와 토모코가 작년 12월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섹시 타나카 씨>의 각본에 대해

 

 

마지막은 각본도 쓰고 싶다는
원작자의 요청이 있어,

과거에 경험한 적이 없는
사태로 곤혹스러웠지만,

유감스럽게도
급히 협력이라는 형태로
관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각본을 쓴 것은 1화~8화로,
최종적으로 9화와 10화를
쓴 것은 원작자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번 사건은
드라마 제작의 본연의 자세,
각본가의 존재 의의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쓰라린 경험을 다음으로 살려,
앞으로도 노력해 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스스로에게
타이르고 있습니다.

부디 앞으로 같은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등으로 적고 있어,

 

이 불만을 드러낸 아이자와 토모코의 

투고에도 비판이 쇄도,

 

논란 상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태를 두고 

아시하라 히나코는 블로그를 폐쇄,

 

게다가 X의 투고도 삭제한 다음,

28일 13시 넘어서

 

공격하고 싶었던 것은 아니고.

미안합니다. 

 

 

라고 적고,

 

이 투고를 마지막으로 

X의 갱신이 스톱하고 있었습니다.

 

 

 

 

 

만화나 소설 등의 실사화를 둘러싸고,

원작자의 의향이 

제작 사이드에 전해지지 않고 

트러블로 발전하는 일은 드물지 않고,

 

과거에도 이토 히데아키 주연으로 

드라마 및 영화화된 대히트작

<우미자루 에볼루션> 시리즈 등을 둘러싸고,

 

원작자가 불만을 폭발시켜

소동으로 발전한 케이스는 있습니다.

 

 

 

 

이번에도 인터넷상에서 큰 파문을 일으켜,

아시하라 히나코가 투고를 삭제한 이후에도

물의를 일으켜,

 

아이자와 토모코의 인스타그램에도

비판 코멘트가 쇄도해,

 

그것에 의해 코멘트란을 폐쇄하는

대응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책임을 느낀

아시하라 히나코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리는 매우 괴롭고,

이렇게 말하자면 그렇지만 

최악의 결말을 맞이해,

 

그런 가운데 니혼 TV가 낸 코멘트는

몸을 사리는 느낌이 있어,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쨌든, <섹시 타나카 씨>의 

실사 드라마가 원인으로

 

아시하라 히나코는 정신적으로 몰려서

50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 버린 것은 유감스럽습니다.

 

작가님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