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Ki Kids의 도모토 츠요시가
지난 1월 11일에,
모모이로 클로버 Z의 리더
모모타 카나코와의 결혼을
전격 발표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도모도 코이치에게도 연내 결혼설이
부상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도모토 코이치는, 도모토 츠요시의
결혼 발표로부터 약 10일 후에,
지금까지 약 20년에 걸쳐 구성과 연출 등도
다루고 있던 주연 무대
<Endless SHOCK>를
금년에 종료하는 것을 발표했습니다.
라이프워크였던 작품을
종료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내가 스물다섯 살쯤 됐을 때
만든 작품이고
나이 설정도 그만큼.
나는 지금 45살이니까
좋은 때인가 하고.
그리고 제국극장과 함께
걸어온 작품이기도 하니,
한 번 휴관이 된다면
내가 나서는 'SHOCK'은
한 번 막을 내려도 되지 않을까.
2,3년쯤 전부터
내 마음으로 결정했어요.
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도모토 코이치는
일뿐만 아니라 사생활에서도
올해 큰 고비를 맞이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보도가 있는데요.
도모토 코이치의 사생활에 대해
일본의 기자는
작년 2월,
여배우 사토 메구미 씨와의
교제가 보도되었습니다.
사토 씨와는 <Endless SHOCK>에서
공동 출연 후에 교제를 시작해,
10년 이상에 걸쳐서
사랑을 키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도모토 코이치와 사토 메구미의
결혼설이 부상하고 있는 배경에는
과거의 발언도 있다고 하며,
코이치 씨는
2019년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40세, 50세가 넘도록
독신인 사람은 보통 생각해서
뭔가 이유가 있지"라고
발언해 물의를 빚기도 했습니다.
사토 씨가 올해 11월에
마흔 살을 맞으니
슬슬 결혼이라고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라고하고 있습니다.
KinKi Kids에서
먼저 결혼할 것이라고
예상되었던 것은,
사토 메구미와의 교제 보도가 나와 있던
도모토 코이치의 보도로,
2명은 2009년과 2010년에
<Endless SHOCK>에서
공동 출연해,
그로부터 10년 후에 2명이
동거 교제를 암시하고 있다고
팬등의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는데요.
이때까지만 해도 정식 보도가 아닌
팬들 사이에서의 추측만 있었다고 해요.
그로부터 약 3년이 지나,
작년 2월에 갑자기 2명의
진지한 교제가 보도되어
2명은 <Endless SHOCK>에서의
공동 출연 후에 교제를 시작해,
이미 교제 기간은
약 10년에 이른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보도에 대해서는
사토 메구미의 소속사와
도모토 코이치의 소속사
쟈니스 사무소는
특별히 이야기할 것은 없습니다.
등이라고 회답해,
교제를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사무소 공인의 교제일 가능성이 높고,
<Endless SHOCK>의 라스트 투어가
종막을 맞이하는 11월에는
사토 메구미가 40세가 된다고 하는
타이밍이기도 하고,
연말 혹은 내년 연초 무렵에
결혼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만,
10년에 걸친 교제를
드디어 맺게 될지 어떨지,
두 사람의 교제의 행방을
계속 지켜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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