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웨건의 오자와 카즈히로, 성가해 의혹 스캔들 영향으로 방송 하차

 

 

 

주간지가 지난달 특종한 

 

다운타운의 마츠모토 히토시 

성가해 의혹 스캔들이 파문을 일으켜

 

 

 

 

 

 

마츠모토 히토시에게 

여러 여성을 헌상했다고 보도된

 

스피드 웨건 오자와 카즈히로의 일에도

영향이 미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NHK는 2일 다음날 방송 예정이던

오자와 카즈히로가 MC인

국어 교양 프로그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런 밤>의

설날 특집 방송 보류를 발표하면서

 

이유에 대해서는

 

 

 

편성상의 사정

 

 

 

이라고 설명했으며

 

 

향후 방송 예정도

미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7일에는

2020년 4월부터 MC를 맡고 있는

 

생방송 정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前略、大とくさん>에 

오자와 카즈히로의 모습은 없고,

 

로케이션 VTR만을 방송하는 형태로

한 번도 프로그램에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前略、大とくさん> 방송 전부터

프로그램표 출연자란에

오자와 카즈히로의 이름은 없었고

 

방송국에 이 건에 대해 문의했더니

 

 

프로그램 내용 및 제작 과정에 대해서는
답변할 수 없습니다. 

 

 

라는 답변이 나와

 

 

스캔들의 영향인지 여부는

현재로서는 불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연초 첫 방송부터

프로그램 MC가 등장하지 않는 것은

이례적으로

 

오자와 카즈히로와 함께 

MC를 맡고 있는

 

개그맨 비비루 오오키는 

출연했다고 하네요.

 

 

 

 

 

 

 

마츠모토 히토시 측은 

주간지의 보도는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조치를 검토하는 것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오자와 카즈히로의 소속사 호리프로콤은

현시점에서 코멘트할 수 없다며

 

이후에도 다양한 보도가 난무하면서

오자와 카즈히로의 이미지도

점점 악화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출연 프로그램의 방송 보류나 

프로그램 출연 자숙이라는 대응이 취해져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 한편,

 

사실이 아니라면 분명히 부정하고

당당하게 활동을 계속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마츠모토 히토시의 출연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스폰서가 

CM 출고를 정지하는 등의 

대응을 취할 가능성은 높습니다.

 

 

 

 

 

 

 

마츠모토 히토시가 출연한

<다운타운 DX>,

 

<히토시 마츠모토의 술이 안주가 되는 이야기>

에서는

 

기업이 CM 출고를 정지했을 때 등에

흐르는 공공 광고 <AC 재팬>의

CM이 방송되고 있어,

 

이것은 주간지의 보도에 의한

영향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오자와 카즈히로의 출연 프로그램에서도

향후 이러한 대응이 취해지거나 

스폰서가 하차할 경우에는

 

프로그램의 방송 계속은 당연히 어려워져

최악의 중단 가능성도 있지만,

 

프로그램 시청자들은 

오자와 카즈히로를 하차시키고

프로그램을 계속해 달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주간지에 어텐드 역을 맡았던 것으로

보도된 오자와 카즈히로는

교우관계가 매우 넓고

 

쟈니스 사무소의 탤런트와도

정기적으로 술자리를 개최했다고

보도되고 있어

 

이 스캔들은 향후 더 큰 파문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만큼

 

향후 언론 노출은

급감할 것으로 보입니다.

 

 

 

 

 

 

 

 

덧붙여서, 작년 말에

컴플라이언스 위반을 이유로

 

쟈니스 사무소에서 해고된

전 A ぇ! group의 후쿠모토 타이세이와도

 

프로그램에서 공동 출연하고 있던 

것으로부터,

 

이 타이밍에 갑자기 해고된 

원인을 둘러싸고 

여러 가지 억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개그맨들은 오자와 카즈히로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도 나오고 있지만,

방송사들은 즉각 대응에 나서고

 

사무소 측도 노코멘트로 

관망세를 보이고 있어

점점 상황이 악화될 것 같은데

 

과연 앞으로

어떤 전개를 맞이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