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무라 타쿠야&쿠도 시즈카 딸 Koki 출연 영화, 일본에서 무관심한 이유?

 

 

 

전 SMAP 키무라 타쿠야와

가수 쿠도 시즈카의 둘째 딸로

 

모델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Koki가 출연한 해외 작품

<TOUCH>의 공개일이 정해졌지만,

 

일본에서 전혀 화제가 되지 않고 있는 것을

주간지가 전하고 있습니다.

 

 

 

 

 

Koki는 2022년 공포영화

<옥스 헤드 빌리지>에서

주연을 마아 여배우 데뷔를 해,

 

이 작품에서의 연기가

높은 평가를 받아,

 

작년에는  스포츠지의

영화 담당 기자로 구성된

<도쿄 영화 기자회>가 주최하는

영화상 '블루리본상'에서

 

신안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옥스 헤드 빌리지>에 이어

출연하는 작품은 

 

 

 

 

 

 

일영 아이슬란드의 합작 영화

<TOUCH>로

 

Koki는 히로인으로 

발탁되어 있으며,

 

 

 

 

 

배우 모토키 마사히로의

출연도 발표되었습니다.

 

 

 

 

 

주간지의 보도에 따르면

<TOUCH>는 

 

히로시마, 런던, 아이슬란드에서 

촬영이 진행됐으며

 

2022년 11월에는

도쿄 다카나와의 주일

아이슬란드 대사관에서

 

영화감독과 출연자들을 초청한

리셉션도 개최됐다고 합니다.

 

 

 

 

 

 

이 작품의 내용이나 

Koki가 연기하는 역할에 대해

 

스포츠지 기자는

 

현재 60대 아이슬란드 작가의
소설이 원작.

과거 런던의 일식집에서 일하던
아이슬란드 남성이
50년 전 의문의 실종을 겪은
일본인 연인 여성을 따라
진상을 찾는 여행을 떠난다는 이야기.

Koki 씨는 젊은 시절의
애인 여성을 연기하고 있는 것 같아요.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아이슬란드는 거국적으로
이 영화를 밀어주는 것 같아요.

일본에서도 나카무라 마사토 씨,
모토키 마사히로 씨가 출연하고 있습니다.

작가이자
라스트 사무라이 SAYURI 등
할리우드 영화에 캐스팅으로
참여하고 있는 나라하시 요코 씨도
여배우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7월 12일에 미국에서

영화가 개봉하기로 결정되었지만,

 

일본에서는 전혀 

화제가 되지 않고 있다고 하며

 

공동 출연한 모토키 마사히로나

나카무라 마사토 등은

 

공식 사이트 등에서도

이 영화를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고 하며

 

 

영화에 대한 정보가
해외 영화 사이트와 Koki의
공지뿐입니다.

미국 개봉은 결정된 것 같지만
어쩌면 일본 배급이나
개봉 예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라고 기자는 말했습니다.

 

 

 

 

 

 

Koki가 해외 작품에 출연해

여배우업에서도 해외 진출을 꾀한다는 정보는

1년 이상 전부터 흘러나오고 있지만

 

영화의 자세한 내용은

일본에서 일절 보도되지 않았기 때문에

전혀 화제가 되지 않는 것도

당연하다고 하면 당연합니다.

 

 

 

 

 

 

 

이 작품에는 모토키 마사히로 등도

출연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일본에서의 극장 개봉일이 임박하면

여러 대기업 미디어가 

이 화제를 다루면서 

 

대대적인 프로모션 활동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딸들의 프로듀싱을 하고 있는

쿠도 시즈카는

 

Koki의 할리우드 데뷔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하는데,

 

미국에서도 연기가 높이 평가되면

조만간 실현될 가능성은 충분해 보이는데

 

선공개되는 미국에서 

어떤 평가가 내려질지

지켜볼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