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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치 유리, 딸 아다치 유미에게 "인간으로서 실격"이라고 비난해 논란

불렀슈로그

by 불렀슈 2024. 1. 16.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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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여배우 아다치 유미가

작년 말에, 별거가 보도되고 있던

카메라맨 쿠와지마 토모키와의

이혼 성립을 발표해,

 

2번째 이혼이라고 해서

세간의 엄한 소리도 나오는 가운데,

 

 

 

 

 

 

아다치 유미의 어머니이자

탤런트인 아다치 유리가

 

주간지 취재에 응해,

 

딸 부부의 이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아다치 유미의 언동에

쓴소리 하며

 

 

인간으로서 실격

 

 

이라고 통렬히 비난하고 있어

 

 

부모와 자식 관계도

상당히 악화된 모습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아다치 유미가 쿠와지마 토모키와의

이혼 발표를 한 지 이틀 후인 12월 30일에

 

아다치 유리를 직격 취재했다고 합니다.

 

 

 

 

 

 

우선, 아다치 유미로부터

사전에 이혼 보고는 받았는지에 대한

물음에는

 

 

보고는 전혀 없었습니다.

엄한 말투로 들릴지도 모르지만,
쿠와지마 씨와의 이혼에 대해
저는 특별히 의외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조만간 그렇게 하겠지 하고
생각했으니까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어서, 

 

 

 

아다치 유미 씨와 쿠와지마 토모키 씨는

2022년 이전부터 별거하고 있었나요?

 

 

 

라는 질문에

 

 

 

 

 

 

재혼 초기에는
같이 살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유미는 몇 번인가
친정 근처로 이사해 왔습니다.


자세히는 듣지 못했지만,

별거 보도 전에도
쿠와지마 씨와 계속
같이 생활한 것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 첫 남편인 스피드웨건의

이토다 준과의 사이에 탄생한 장녀는

 

재혼한 남편 쿠와지마와 

궁합이 나빴다고 밝혔고,

 

그렇게 해서 아다치 유리는

2016년 7월 아다치 유미가 

둘째 아들을 출산한 이후

 

친정에서 아이 2명을 맡아

육아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아다치 유미는 

지난해 여름

 

 

여행을 데려갈게

 

 

 

라며 아이 둘을 데리고 나와

그대로 아다치 유리와 연락을 끊고

 

 

아이와 함께 셋이서

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교과서랑 책가방이랑
다 그냥 두고 갔어요.

저도 처음에는
"여름방학"이라고 생각했는데

큰 아들 초등학교에
배부물을 가지러 갔을 때
"전학 절차가 되어 있습니다"
라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게다가 유미에게 연락해도
연결이 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모처럼 초등학교에도
익숙해지는 참이었는데
갑자기 전학이라니...

(큰아들의) 친구의 어머니들도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 후에
놓아둔 란도셀을 가지러 온 것은
쿠와지마 씨였습니다.

유미와 사이가 불편할 텐데
신기했는데
유미가 말해준 것일까요...

 

 

라고 말했습니다.

 

 

 

 

 

아다치 유미가 왜 이러한 행동을 했는지

이유는 알 수 없다면서

 

 

우리 집은 아사쿠사에 있고,
여러 사람이 드나드는 집 입니다만,

그러한 환경을 유미는
성가시게 느끼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결국,
저와 궁합이 맞지 않는다는
것일지도 모릅니다만...

하지만 우리로서는
유미와 아이들을 열심히 지원하고 있었는데

NG를 내버려서
당황스럽습니다. 

 

 

 

라고 심경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어서

 

 

친척이나 이웃, 직장 등
(아이들 양육으로) 신세를 진 분들에게
고맙다는 말도 인사도 없이
연락을 끊는 것은

여배우로서는 몰라도
인간으로서 실격이라는
말을 들어도 어쩔 수 없지 않을까.

 

 

라며 

 

 

아다치 유미의 제멋대로인 언동을

강하게 비난하고 있습니다.

 

 

 

 

 

 

 

 

쿠와지마 토모키와 아다치 유미가

이혼을 발표한 타이밍에 대해서도

 

 

일곱 살짜리 장남이
정말 걱정이에요.

지금은 겨울방학이지만,
학교가 시작되면
동급생에게 뭔가 이혼 이야기를
들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아이를 생각하면 굳이 이 타이밍에
이혼을 발표할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유미는 어머니로서
좀 더 신중했어야 하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라고 말했습니다.

 

 

 

 

 

 

취재진은 아다치 유미의 

개인 사무실에도 취재를 해

 

친정과의 연락을 끊은 이유에 대해

문의했지만

 

 

사적인 가족의 내용에 대해
저희가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라는 답변이었다고 합니다.

 

 

 

 

 

 

 

아다치 유미가

아이들을 데려갔다는 이야기는

 

지난해 10월에도 주간지가 보도했고,

 

 

 

 

 

 

아다치 유리는

이 잡지와의 인터뷰에서도

 

 

손자들이 여기 없는 것은 사실이다.

큰 아들이 학교가 갑자기 바뀌어서
주위에 적응하고 있을지 걱정이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다른 잡지의 취재에도 응해

일방적으로 속사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아다치 유미가 왜 아이들을 갑자기 데려가

소식불통 상태가 됐는지

이유를 알 수 없다고 하는데,

 

 

그런 상황에서 주간지 취재에 응해

 

인간으로서 실격

 

 

 

등이라고 통렬히 비난하는 것은

부모로서 어떨까 싶고,

 

 

이로 인해 골이 더 깊어진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다치 유미와 아다치 유리는 

과거 오랜 불화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쿠와지마 토모키와 재혼 후인

2015년에 자신의 블로그에

오랜만의 모녀 2샷을 공개했고,

 

2019년에는 15년 만에

TV 공동 출연하는 등

 

모녀 관계는

완전히 복원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원인이 무엇인지는 

불분명하지만

지난해 또다시 말썽이 터졌고

 

아다치 유미는 주간지에 기사가 나간 뒤

출연한 프로그램에서 

 

 

너무 열심히 해서
어리광을 못 부린다고 할까.

제대로 의지할 수 있는 곳에
의지할 수 없기 때문에..

계속, 기분이 나빠서
10일 정도 계속 토할 때가 있었다. 

 

 

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는

발언을 했습니다.

 

 

 

 

 

 

 

아다치 유미는 피로와

스트레스 축적 등으로 인한

몸 상태의 이변을 고백한 후

 

아디치 유리는 추격하듯

주간지를 통해 공격했고,

 

이러한 다툼으로 인해

두 아이들에게도 여러 가지 

악영향이 미칠 수 있는 만큼

 

 

 

 

 

 

 

더 이상 주간지를 끌어들여

상황을 악화시키지 말고

 

부모와 자녀가 잘 논의해

문제를 해결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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