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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치 유미가 남편인 카메라맨 쿠와지마 토모키와 이혼한 이유?(결혼 10년, 지난해 별거 보도)

불렀슈로그

by 불렀슈 2024. 1. 3.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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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여배우 아다치 유미가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을 갱신해,

 

남편이자 카메라맨인

쿠와지마 토모키와의

이혼을 발표했습니다. 

 

 

 

 

 

 

 

아다치 유미는 인스타그램에서

 

 

 

이번에 카메라맨
쿠와지마 토모키 씨와 이혼했습니다.

10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보내주신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고

우리의 사진은 변화를 거듭하면서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아이들과의 삶을 즐겁고
소중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연말에 이런 사적인 보고를 드려서
실례했습니다.

앞으로도
어머니로서, 배우로서
그 어느 때보다 정진하겠습니다.

 

 

 

라고 이혼 성립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이것에 이어서 

쿠와지마 토모키는 

인스타그램과 X를 갱신해

 

 

 

여러 가지 일이 있기는 하지만
가족들도 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올해도 많은 신세를 졌습니다.

내년에는 마차마처럼 일하겠습니다.

여러분 아무쪼록 잘 부탁드리며,
우리는 계속하겠습니다.
DANKE

 

 

 

 

라고 적어

 

 

각각 이혼 사유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아다치 유미는 2005년

 

결혼 초읽기라고도 불리던

배우 쿠로다 아서와의 파국을 거쳐

 

 

 

 

 

 

스피드 웨건의 이토다 준의

자녀를 임신,

 

교제 5개월 만에 스피드 결혼했고,

 

2006년에 첫 아이인 

장녀가 탄생했는데요.

 

하지만, 이토다 준과 전 여자친구의

불륜 의혹 스캔들이 보도되면서

 

2009년 1월 이혼이 성립돼

장녀의 친권은 아다치 유미가 가졌습니다.

 

 

 

 

 

 

 

 

그 후, 2013년에 출판한 사진집에서

카메라맨을 담당한 쿠와지마 토모키와

교제로 발전,

 

2014년 11월에 재혼해,

2016년 7월에는 

둘째 장남이 탄생했습니다.

 

 

 

 

 

 

쿠와지마 토모키는 결혼 후에도 

아다치 유미의 사진을 계속 찍고,

 

아다치의 사진집 촬영을 담당하거나

개인전을 여는 등

화목한 모습이었지만,

 

지난해 5월, 한 주간지가

부부의 별거와 이혼 위기를 보도했습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아다치 유미를 

 

최고의 피사체

 

 

라고 공언하는 쿠와지마 토미키가

사생활에서도 아다치의 사진을 

계속 찍는 가운데

 

고등학생이 된 큰딸이

부모의 관계에 의문을 품는 일이 늘어나

 

그 마음을 아다치에게 

부딪치는 일도 적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아다치 유미는

큰딸과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부부의 모양이 일그러진 것을 깨닫고

이리상적으로 사진을 찍는 것에

위화감을 품고

촬영을 거부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점차 부부관계가 악화되어

작년 초경부터 별거생활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보도에 대해

아다치 유미의 개인 사무실은

 

 

별거는 사실로 인정하면서도

 

 

쿠와지마 씨의 업무 사정도 있어
일시적으로 별거했을 뿐입니다. 

 

 

 

라고 설명하며

 

 

 

이혼 위기설을 부인했습니다.

 

 

 

 

 

 

 

 

이후에도 불온한 보도는 계속돼

두 달 전에는 다른 주간지가

 

아다치 유미와 

그녀의 어머니이자 탤런트인

아다이 유리의 관계 악화설을 보도했고,

 

그동안 큰딸과 큰아들은

친정에서 생활하다가 

아다치 유미가 강제로 아이를 데리고 나와

 

셋이서 생활을 

새로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11월 21일 방송된 일본의 예능

<갑작스럽지만 점쳐도 될까요?>

출연했을 때에는,

 

주위에 의지할 수 없고,

큰 스트레스를 안고 있는 것을 고백해

 

 

 

작년 봄 경에는

 

 

계속, 기분이 나빠서
열흘 정도 계속 토할 때가 있어서요...

 

 

 

 

라고 밝혔습니다.

 

 

 

 

 

 

또 인기 점쟁이 호시 히토미는

아다치 유미에게 향후에 대해

 

 

 

앞으로 미래의 상태가 뒤죽박죽 엉망진창.

일이니 사생활이니 전부..

2026까지 새로운 삶의 시작이... 

 

 

 

라고 점치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작년부터 올해까지 차례로

불온한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에

두 번째 이혼 발표에는 놀라움이 없는데요.

 

 

 

 

 

 

 

앞으로 쿠와지마 토모키와의 관계는

계속될 것 같습니다만,

 

주간지의 보도가 만약 사실이라면,

앞으로는 아이들의 심정도 배려하면서

관계를 유지하는 형태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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