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걱정을 끼쳐 드렸습니다.
일본에서 보러 오거나
어제의 연극을 기대해 주신 분,
죄송합니다.
무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런던 공연.
저에게는 오늘 첫날입니다!
무사히 마지막 날까지
달려가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지난 5월 2일,
일본의 배우 하시모토 칸나가
X를 갱신해,
주연 무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런던 공연을 휴연하고 있던 것을
사과했다고 합니다.
이 공연의 치히로 역은
하시모토 칸나, 카미시라이시 모네,
후쿠치 모모코, 카와에이 리나
4명이 맡고 있다고 합니다.
하시모토 칸나는 지난 5월 1일 공연에
치히로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카미시라이시 모네가
대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시모토 칸나가 휴연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팬들은 하시모토 칸나의
몸 상태를 걱정하고 있는데요.
휴연한 이유도 보고 없음.
아마 아침드라마 촬영을 안고
계속해서 이국땅에서
컨디션이 안 좋아진 것일까?
너무 바쁜 거 아니에요?
인기 있는 사람은 큰일이네.
무리한 스케줄로
컨디션이 나빠져
멘탈까지 상태가 나빠지면
정말 큰일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무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22년 초연으로
하시모토 칸나와 카미시라이시 모네가
더블 캐스트로 주연을 맡아,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번 재연은
3월 도쿄에서 시작돼,
아이치, 후쿠오카, 오사카,
홋카이도와 런던 공연이
병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시모토 칸나는
지난 4월 18일 X에서
후쿠오카에서 도쿄로
돌아왔다고 생각하면
바로 런던으로
라고 보고했습니다.
아마 직전까지 후쿠오카에서
올가을 방송 예정인 아침 드라마
'오무스비' 촬영에 임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런던 공연은 5월 상순까지는
하시모토 칸나와 카미시라이시 모네가
더블 캐스트와 같은 형태로 연기하지만,
그 이후 5월 말까지는
하시모토 칸나 혼자
치히로 역을 맡는다고 합니다.
주변에서는
아직 갈 길이 멀고,
여기서 무리하면
나중에 큰일이 날 수 있어서
이번에 쉬게 되었는지도 몰라요.
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빡빡한 스케줄은
인기인의 숙명이라고 하지만,
몸 상태에 충분히 신경을 썼으면 하는 게
팬들의 바람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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