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쟈니스 사무소로부터
'컴플라이언스 위반'을 이유로
계약이 해제되어,
상세한 것은 비공표로
본인으로부터의
코멘트도 없는 채,
다음 달 15일에 CD 데뷔하는
칸사이 주니어 Aぇ! group을
탈퇴한 후쿠모토 타이세이를
자칭하는 인물이,
X에서 사과문을 투고한 것으로
큰 주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후쿠모토 타이세이를
자칭하는 어카운트는
이번 달 개설되어
어카운트 ID는
'@Taisei_F10'
팔로우 스는 현시점에서
제로로 되어 있어
아이콘에는 벚꽃을 배경으로 한
후쿠모토의 옆모습 사진을 사용해,
첫 투고에서는 서명이 들어간
사과 문서를 투고했습니다.
사과문서는
팬 여러분, 관계자 여러분
이라는 제목으로,
많은 분들께
큰 불편과 걱정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했습니다.
계속해서,
쟈니스 사무소로부터 계약해지되어,
Aぇ! group을 탈퇴한
이유에 대해 언급하고,
원래대로라면
이전 사무실을 퇴소하는
계기가 된 일에 대해
직접 제 입으로
팬 여러분, 관계자 여러분께
사과하고 설명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해당 관계자분들의
프라이버시 관점과 의향에 따라
구체적인 설명은
지양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자신의 입으로는
원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합니다.
단, 일련의 사건의 원인은
모두 자신에게 있다고 하고,
저의 미숙함과 어리광으로
신뢰와 기대를 크게 저버리는
결과가 된 것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
라고 재차 사과했습니다.
향후에 대해서는,
자신의 행동을 다시 바라보고,
깊이 반성하고,
결코 교만하지 않고
살아갈 생각입니다.
라며
메인 무대에서의 활동을
계속할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 계정은 개설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본인 확인도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로,
후쿠모토 타이세이가 개설한 것인지는
불분명해지고 있으며,
서명에 대해 본인의 필적과는
다르다는 지적도 많아,
사칭의 가짜 계정인 것은 아닌지
의심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만,
첫 투고로부터 3시간 만에
팔로워 수가 9만 명을
돌파하고 있었습니다.
후쿠모토 타이세이가
사무소에서 해고되기 전까지,
정보 프로그램
'오하요우 아사데스'에서
공동 출연하고 있던
야마기시 쿠로 변호사도 X에서
후쿠모토를 자칭하는
어카운트의 투고를 이용해
타이세이 어서와, 기다렸어.
라고 반응하고 있습니다.
Aぇ! group의 관 프로그램
'THE GREATEST SHOW-NEN'에서
공동 출연해,
무대의 각본이나 연출 등도
담당한 각본가이자
영화 프로듀서 오오노 히로유키도
X에서 투고를 인용한 다음,
여러 가지 생각.
어쨌든 말을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
같이 데뷔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길이 없고,
뭔가 잘못한 것이라면
보상해 주었으면 합니다.
하지만, 어떻게든
제가 후쿠모토 타이세이와
함께 할 수 있었던 자부심이나
그 재능에 대한 존경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라고 적고 있습니다.
이러한 투고도 있어,
이 어카운트는 본인이 아닌가 하고
큰 반향을 불러,
후쿠모토 타이세이의 팬은 환희해,
연예 활동 재개를 바라는 소리 등이
오르는 한편,
Aぇ! group 그룹 데뷔 전에
누군가를 끌어들인 문제를 일으켜
사무실에서 잘리고
그룹에도 여러 가지
악영향을 준 만큼
비판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사과 문서를 둘러싸고
찬반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어쨌든 후쿠모토 타이세이로 위장한
가짜 계정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투고를 할지
주시해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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