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성우 우메하라 유이치로 극비 결혼 , 상대는 악세사리 디자이너. 비공표 이유는?

 

 

 

인기 꽃미남 성우 

우메하라 유이치로가, 

 

동급생으로 미인 액세서리 디자이너의

여성과 "극비 결혼"하고 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습니다.

 

 

 

 

 

 

기사에서는 성우업계 관계자가

우메하라 유이치로에 대해서,

 

 

2013년 데뷔 후
2015년 방송된 애니메이션
'미남고교 지구방위부 love!'의
유후인 렌 역으로 브레이크.

듣기 좋은 목소리와
배우 뺨치는 비주얼로
순식간에 엄청난
인기 성우가 되었습니다.

팬들로부터는 "우메짱"라고
친근하게 불리고 있습니다.

그런 인기인 남자 친구입니다만,
실은 몇 년 전에 결혼했습니다.

팬들에게는 공표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가 유부남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여성 팬들은
"우메하라 로스"에
한탄할 것입니다.

그만큼 사랑이라고
불리는 팬들이 많아요. 

 

 

라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우메하라 유이치로의 

결혼상대에 대해서

공통의 지인은,

 

 

 

1990년대를 테마로 한
레트로 무드가 물씬 풍기는
디자인이 특징인
액세서리 디자이너 A 씨입니다.

디자인부터 제작, 판매까지
모두 혼자서 해내는
손재주의 경영자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여성 패션지에서
센리츠 카나노 씨가 A 씨의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우메하라 유이치로 씨와는
대학 시절 만난 동급생이에요. 

 

 

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우메하라 유이치로의 아내 A 씨가

사용하는 액세서리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가,

 

4월 상순에 도쿄에서 처음 개최되어,

그날에 주간지 취재반은 

도쿄 시부야구내의 번화가에서

부부의 모습을 목격하고,

 

고급 스시점에서 나온 곳에서

직격 취재를 감행했다고 합니다.

 

A 씨와의 결혼에 대해 확인하자

 

사실입니다.

 

 

라고 인정한 뒤,

 

25나 26세 때 결혼했어요.

(아내와는) 대학생 시절 친구라
이제 오래 사귀었어요.
동갑이네요. 

 

 

라고 

 

만남부터 결혼까지

말했습니다.

 

 

 

 

20대 중반에 결혼하면서

숨기고 있었던 이유는,

 

사무소와도 당시 여러 가지 상담해,
그다지 대대적으로
결혼을 발표하는 성우도
지금만큼 많지 않았기 때문에...

일과 사생활은
별개로 생각했기 때문에
발표 예정은
원래 생각하지 않았어요.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팬에 대해서는 

 

원래대로라면
내 말로 (결혼을)
전달했어야 하는데요.

이런 느낌이 되어 버린 것은
정말 죄송한 마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프라이빗은 프라이빗으로서
하고 있기 때문에,

일 쪽에서는
성우 우메하라 유이치로로서
노력할 테니,

그 모습을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우메하라 유이치로는

2013년에 성우 데뷔한 이후,

 

매년 수많은 애니메이션에 출연해,

2016년에는 우수한 성우를 표창하는

'성우 어워드'로 신인 남우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작품에서

주요 배역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그런 우메하라 유이치로는

미남 성우이기도 하고,

 

금년에는 여러 솔로 사진집을

출판하고 있어,

 

일명 '리아코'

(리얼하게 사랑하고 있는 것의 줄임말)

라고 불리는 팬도 많은 모습으로,

 

본인의 입에서가 아니라

주간지에 의해서 

결혼이 보도된 것이나,

 

7~8년 전의 시점에서 

이미 결혼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대해,

충격을 받았다는 소리도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우메하라 유이치로는 지금까지

결혼을 숨기고 있던 이유에 대해

소속사와도 상의한 뒤

 

결혼을 공표하고 있는 성우가

당시 적었던 일로

일부러 발표하지는 않았다고

하고 있지만,

 

인기 성우들은 아이돌 등과 마찬가지로

많은 열광적 팬을 안고 있어

결혼을 공표함으로써 인기가 떨어지고,

 

그것이 다양한 이벤트의 집객 등에

영향을 미치는 것 외에도

애니메이션 작품 등의 캐스팅에도

영향을 주는 일이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또, 지금까지 연기한 

캐릭터의 이미지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등,

 

결혼을 공표해도 

특별히 메리트가 없다는 것도 있어서,

 

주간지의 보도로 결혼 사실이나

아이의 존재가 판명되는 패턴이

많은 것 같습니다.

 

 

 

 

 

 

결혼을 공표하지 않은 것을 좋게도,

 

'귀멸의 칼날'의

토미오카 기유역,

 

'주술회전'의 

게토 스구루 역 등으로 알려진

인기 성우 사쿠라이 타카히로는,

 

주간지에 의해서 

여러 여성과의 불륜 스캔들을

특종 받아, 논란이 되었는데요.

 

 

 

 

 

우메하라 유이치로는

단순히 결혼을

공표하지 않았던 것만으로

여성 문제를 안고 있는 것도 아니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해,

 

향후 다소 팬이 줄어들 가능성은 있지만,

앞으로도 변함없이 팬을 소중히 하면서

 

성우로서 활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