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아이> 실사화&출연자 발표, 비주얼 사진 공개로 원작 팩들 불만 표출

 

 

 

<주간 영 점프> 등에서 연재하는

 

인기 만화 <최애의 아이>의

실사화 발표와 함께

 

메인 캐스트 비주얼 사진이 

지난 24일 공개되어

원작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애의 아이>는 실사영화로도 만들어진

 

만화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시리즈 등으로 알려진

 

아카사카 아카가 원작

 

 

 

 

<쓰레기의 본망> 등으로 알려진

여성 만화가 요코야리 멘고가

작화를 다루어

 

2020년 4월부터 양장등에서

연재가 스타트해,

 

코믹스의 시리즈 누계 발행 부수는

1,500만 부를 돌파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YOASOBI가 부르는 주제가

<아이돌>도 대히트를 기록해

 

올해 제2기가 방송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런 인기 작품의 실사 드라마와

실사 영화화가 이번에 정식 발표되어

 

올 겨울에 드라마 시리즈를 

유로 동영상 전송 서비스 

 'Amazon 프라임 비디오'로 세계 독점 배포하고,

 

영화는 '도에이' 배급으로

극장 개봉한다고 합니다.

 

 

 

 

 

 

메인 캐스트도 발표되어

카리스마 아이돌 호시노 아이 역을

 

전 노기자카 46의 

사이토 아스카

 

 

 

 

 

 

 

아이의 쌍둥이의 아이로

오빠 아쿠아 역을

 

배우 사쿠라이 카이토

 

 

 

 

 

 

여동생 루비 역을 

 

아이돌 그룹 =LOVE(이퀄 러브)의

전 멤버 사이토 나기 

 

 

 

 

 

 

루비와 함께 아이돌로서 활동하는

아리마 카나 역을 

 

여배우이자 성우인 

하라 나노카 

 

 

 

 

 

 

아쿠아에게 마음을 품는

여배우 쿠로카와 아카네 역을

 

여배우이자 모델인

카야시마 미즈키

 

 

 

 

 

 

인기 유튜버의 MEM 쵸 역을

뮤지션이자 탤런트인 아노가 연기해

 

메인 캐스트 6명의 비주얼 사진도

공개되었습니다.

 

 

 

 

 

 

 

<최애의 아이> 실사화에 즈음하여

원작자 아카사카 아카는 

코멘트를 발표하고

 

 

 

<최애의 아이>는
연예계에 대해 다양한 언급을
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만화 작품의
실사화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만 하지 않았어요.
비판적인 말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최애의 아이>가
실사화하는 일은
없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번에
실사화를 하자고 했을 때는
캐스팅 여러분께도 제작진 여러분께도
"정말 괜찮으세요?"라고
묻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맡아주신 여러분께는
감사의 마음이 끝이 없습니다. 

 

 

 

라고 실사화에 대한 놀라움과

감사의 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어서

 

 

연예계를 무대로 한
<최애의 아이>라는 작품을

만화가의 시선이 아니라
바로 연예계라는 현장에서
진짜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만들고자 하는 마음은 어떤 것인지,

그리고 완성되는 것은
어떤 것인지
저는 굉장히 흥미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렇지 않을까요?
꼭 그 답을 함께 봐주셨으면 합니다. 

 

 

라고,

 

원작 팬 등에게 호소하고 있습니다.

 

 

 

 

 

 

 

<최애의 아이>의 실사화 정보는

작년 말에 주간지에 의해 전해져,

 

실사 드라마와 실사 영화가 

제작되는 것이나,

 

영화는 아이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로,

 

드라마는 아쿠아를 중심으로 한 

구성이 되어 있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또, 캐스트에 관해서도

이번에 발표된 대로

 

이 밖에 배우는 카나메 준,

카네코 노부아키,

 

인플루언서에서 모델, 탤런트로 활동 중인

나에나노 등도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 보도 시점에서 인터넷상에서는

부정적인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어

 

<최애의 아이> 실사화에 대한 

비판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이미지와 배역이

전혀 맞지 않다고 하여

 

원작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메인캐스트 6명의 

비주얼이 공개된 것인데,

 

영상으로 보면 또 다른 인상을

가질 가능성은 있지만,

 

사진으로 본 바로는

매우 코스프레감이 강하고,

이미 대박이 날 것 같은 분위기가

감돈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아카사카 아카도 코멘트로

언급하고 있습니다만,

 

<최애의 아이>의 제2장에서는

인기 만화의 실사 드라마화의 

이면 등을 그리고 있어,

 

그 작품은 미남을 좋아하는 

여성층을 타깃으로 하고 있어,

 

어디까지나 사무소가 향후 판매하고 싶은

모델을 출연시키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출연자의 연기는 2차라고 하는

대사가 등장합니다.

 

 

 

 

 

실사판 <최애의 아이>에 관해서도

 

메인 캐스트는 각각 배우로서

특별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는

말하기 어렵고,

 

인터넷상에서는 신랄한 목소리가

난무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우선은 향후 공개될 

예고 영상 등에도 주목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