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트릴리온 게임의 흥행 수입 미묘? 메구로 렌이 키무라 타쿠야 넘지 못해 관계자 낙담..

 

 

Snow Man의 메구로 렌

주연 영화 

'극장판 트릴리온 게임'이

지난 14일에 일본에 개봉됐는데요.

 

흥행 성적이 둔화돼

기대를 밑돌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트릴리온 게임'은

'빅 코믹 스페리오르'에서 연재 중인

동명 만화가 원작으로,

 

2023년 7월에 TBS의

금요드라마에서 

 

메구로 렌 주연으로 

실사 드라마화되어,

 

 

 

 

전 10화의 평균 세대 시청률은

약 5.5%,

 

평균 개인 시청률은 

약 3.2%,

 

코어 시청률(13~49세의 개인 시청률)은

2%~3%대에서 

추이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방송 약 1년 반 만에

극장판 개봉이 시작되어

 

개봉관 수는 345개로 

대규모 개봉으로 

개봉 3일간 관객 동원 수는

약 43.8만 명,

 

흥행 수입은 약 6.16억 엔을 

기록해

 

 

 

 

같은 날부터 개봉한 마블 작품

'캡틴 아메리카:브레이브 뉴 월드' 등을 누르고

 

영화 관객 동원 랭킹에서

첫 등장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2주 차 주말 3일간의 흥행 성적은

관객 동원 수가 약 20.4만 명,

 

흥행 수입이 약 2.92억 엔으로

영화 순위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개봉 10일간 누적 관객 동원수는

86만 명,

 

누적 흥행 수입은 

12억 엔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또 다른 보도에 따르면

이 숫자에 대해 영화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일단 1편으로서의
허들을 클리어한 것으로,

다음 작품의 제작도
시야에 들어왔다.

 

 

라는 것이 

공통 인식으로

 

이미 속편 제작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다만, 흥행 수입의 성장이

둔하다고 해서 

불안시되고 있다고 하며,

 

개봉 첫 주의 관객 동원수에 대해

 

 

 

메구로의 버디를 연기하는
M!LK의 사노 하야토와

Snow Man의 팬을 생각하면,

43만 8000명은
적은 것이 아닐까? 

 

 

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메구로 렌이 2년 전에 주연한

동명의 판타지 연애 만화가 원작인

'나의 행복한 결혼'은 

 

트릴리온 게임과 마찬가지로

여배우 이마다 미오가 

여주인공을 맡아 

 

개봉부터 3일간의 관객 동원수는 

약 48만 명,

 

흥행 수입은 6.54억 엔으로,

 

 

 

트릴리온 게임을 

약간 웃돌았고,

 

그리고 최종 흥행 수입은

28억 엔이었습니다.

 

 

 

 

같은 해에는,

총제작비 20억 엔의 

키무라 타쿠야 주연 영화

'THE LEGEND & BUTTERFLY'도

공개되었지만,

 

최종 흥행 수입은 

24.7억 엔으로 부진해,

 

메구로 렌이 

키무라 타쿠야를 넘었다고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트릴리온 게임은 

공개로부터 10일간의 누계 흥행 수입은

12억 엔으로,

 

최종 흥행 수입은

30억 엔 전후로 예상되고 있으며,

 

 

 

 

 

일본의 연예 저널리스트는,

 

관계자들의 사이에서
빈번히 들려온 것은,

SMAP에 있어서의
키무라 타쿠야와 같은
메구로에 대한
기대의 소리였던 만큼,

메구로 렌이 키무라의
높은 벽을 넘어준다면...
라고 바라고 있던 관계자 중에는,

조용히 어깨를
떨어뜨리는 사람도 있었다.

컨피던스맨 JP라고
키무라 타쿠야를 넘을 수 있는 것은,
잠시 보류할 것 같다.

 

 

라고 말했습니다.

 

 

 

 

 

 

극장판 트릴리온 게임은

현시점에서 그랑메종 파리의 숫자를

밑도는 결과라고 하는데요.

 

다만, 충분히 높은 숫자이고,

공개된 타이밍이 다르기 때문에

단순하게 비교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랑메종 파리'는

연말연시 방학으로 

관객이 늘어나는 타이밍에 

개봉이 시작된 한편,

 

 

 

 

'극장판 트릴리온 게임'은

봄방학 전부터 개봉하고 있어

이에 따른 차이도 

상당히 클 것으로 보입니다.

 

 

 

 

또, '트릴리온 게임'은

드라마판의 평균 세데 시청률이

5.5%로 주춤한 반면,

 

 

 

 

2019년 10 월기 방송의

'그랑메종 도쿄'는,

 

전 11화의 평균 세대 시청률이

12.9%로 배이상의 숫자를 

취하고 있고,

 

영화의 개봉에 있어서의

선전량도 상당히 많아,

 

그러한 부분에서 흥행에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그 밖에도 '트릴리온 게임'의

내용 자체가 

어느 쪽이냐 하면 남성용이고,

 

메구로 렌의 팬은 

여성이 중심이기 때문에

 

 

 

 

 

2년 전에 개봉한 

'나의 행복한 결혼'을 밑도는 

 

결과가 되었다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개봉 10일 만에 

누적 흥행 수입 12억 엔 돌파는

충분히 히트라고 할 수 있는 숫자로,

 

 

 

 

 

'나의 행복한 결혼'으로는

맛볼 수 없었던

30억 엔 이상이 될지

주목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