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성우 후루야 토오루, 37세 연하 팬과 불륜&임신중절 및 폭력 스캔들 인정 사죄.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의

아무로 레이,

 

'명탐정 코난'의

아무로 토오루,

 

'드래곤 볼'의 야무치,

 

'ONE PIECE'의

사보 등을 담당하는

 

인기 베테랑 성우 후루야 토오루가,

 

 

 

 

 

 

 

23일에 발매된 주간지에

 

37세 연하의 여성 팬과

불륜 및 임신중절 스캔들,

 

폭행 소동을 특종 당해,

 

사과 코멘트를 발표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2019년부터 작년 9월까지

4년 반에 걸쳐,

 

후루야 토오루와 불륜 관계에 있던

30대 여성 A 씨가 취재에 응해,

 

 

 

거리에서 천진난만한
아이의 모습을
보면 그날이 생각나요.

그가 팬들에게 둘러싸여
시치미 떼며 활동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괴로워요.

그가 다시는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았으면 해서
모든 것을 말씀드리기로 결정했어요. 

 

 

라고 말하며

 

그간의 관계를 고백했습니다.

 

 

 

 

 

A 씨는, 2016년 개봉한 영화

'명탐정 코난 순흥의 악몽'이 계기로

 

후루야 토오루의 열광적인 팬이 되어,

팬레터나 선물을 

 

후루야 토오루의 소속사

'아오니 프로덕션'에 

일방적으로 보내고 있던 중

 

2019년 새해 첫날에 갑자기,

후루야 토오루 본인으로부터

문자 메시지가 도착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후루야 토오루는 당시 28세였던

A 씨와 관계를 깊게 해

불륜 관계가 되어,

 

도쿄도내나 출장지의 호텔,

후루야 토오루의 별장 등에서

밀회를 거듭하는 가운데,

 

2020년 9월경에

별장에서 싸웠을 때

후루야 토오루가

A 씨에게 폭력을 행사해,

 

A 씨의 안면을 때려,

경찰 사태의 소동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2021년에 A 씨의 임신이 발각되자

후루야 토오루는 낙태를 요구했고,

 

A 씨는 인공 임신 중절 수술을 받았지만,

 

후루야 토오루는

 

세무사에게 설명할 수 없다.

 

 

라는 이유로

 

 

낙태 비용 지불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후루야 토오루는

주간지의 보도를 받고

코멘트를 발표해,

 

 

주간문춘 취재를 받았습니다.

제가 저질러 버린
큰 죄에 대해
사과와 보고가 있습니다.

저는 한 편 여성과
지난해 9월까지
4년 반이라는 긴 기간 동안
불륜 관계에 있었습니다.

똑바로 응원해 주는
그녀에게 이끌려,

얄팍하게도 스스로
콘택트를 취하며
관계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교제 중에
한 번 말다툼이 벌어져
무심코 손을
들어 버린 적도 있었습니다.

어른으로서 인간으로서
최저의 행위였습니다.

또한 임신 중절을 시켜 버리는
용서받을 수 없는 실수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심신 모두 상대 여성에게
깊은 상처를 준 것에 대해 정말로,
정말로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라고 

 

주간지의 보도 내용은

사실이라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팬이나 관계자에게

사죄의 말을 적은 후,

 

제 남은 인생을 걸고
성심성의껏 갚아나갈 생각입니다.

어떤 제재도
받을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정말 죄송했습니다. 

 

 

라고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아오니 프로덕션도

성명을 발표하고,

 

본건은, 성우로서의 자각과
책임이 결여된 행동으로,
결코 있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후루야는 상대에게
자신이 취한 행동과,
여러분에게
폐를 끼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폐사로서도 후루야에 대한
지도와 감독이 부족했던 결과라고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거듭 사과드립니다.

 

 

라고 사과했습니다.

 

 

 

 

 

후루야 토오루는

 

누구나 한 번쯤 목소리를 들은 적이 있는

대베테랑의 인기 성우로,

 

 

 

 

 

 

사생활에서는 1976년에

'Dr. 슬럼프'의 노리마키 아라레,

 

'명탐정 코난'의 베르모트의

목소리 등으로 알려진

 

 

 

 

 

성우이자 배우인

코야마 마미와 결혼했지만,

 

1983년에 이혼하고,

 

 

 

 

 

 

1985년 당시 성우인 

마자마 사토미와 재혼,

 

1992년에는 외동딸인

마나미가 탄생했습니다.

 

 

 

 

 

 

덧붙여서, 장녀 마나미는 

2017년에 결혼,

 

2018년 6월에는

첫 아이를 출산해,

 

후루야 토오루는

첫 손자의 탄생을 기뻐해,

 

자신의 X에서는 손자와의 사진을

자주 공개하는 등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후루야 토오루가

가족을 배신하고 

 

부모와 자식만큼 나이 차이가 나는

팬에게 손을 댄 끝에

임신중절을 시키고

 

폭력으로 인해 경찰사태 소동을

일으켰다는 것은 상당히 충격적이라는

목소리가 많은데요.

 

 

 

 

 

후루야 토오루가 기혼자인 것을 

알면서도 4년 반 동안

불륜 관계를 계속하고 있던

A 씨에 대한 비난도 있지만,

 

그가  A 씨에 대한 행위는

사람으로서 있을 수 없다는

목소리도 많습니다.

 

 

 

 

그리고 현시점에서 

출연 중인 작품에서의 

하차 발표 등은 없지만,

 

내용이 너무 가혹하기 때문에

작품에 대한 악영향도 우려돼,

하차도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관계 각처가 앞으로

어떤 대응을 할지

주목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