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마미코, 이벤트 출석으로 반향! 슈트 사이즈에 대한 찬반 논란?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 선수가

지난 3일에 전 농구 선수의 아내

마미코와 함께,

 

다저 스타디움에서 개최의 

연례 자선 이벤트 

'BLUE DIAMOND GALA'에 출석해,

 

3월 이래의 부부 2샷을 선보여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오타니 쇼헤이 선수와 마미코는

부부가 모드 블루 카펫을 걸어 등장해

어깨를 맞대며 사진 촬영에 응했고,

 

각각 왼손 약지에는

반지를 끼고 있었습니다.

 

 

 

 

 

 

 

이번 시즌의 생활환경에 대해서

오타니 쇼헤이 선수는

 

 

 

시즌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말로 힘들어지는 것은
앞으로라고 생각하지만,

생활의 리듬이나
서서히 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좀 더 익숙해지면
또 하기 편할 것 같아요.

 

 

라고 말했습니다.

 

 

 

 

 

 

 

 

 

오타니 쇼헤이 선수는 신장 193cm, 

마미코는 180cm로 

 

부부 모두 큰 키로 상하 검은 블랙 코디로

어울리는 멋진 부부로 

국내외로부터 극찬의 목소리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오타니 쇼헤이 선수의

모습을 두고는

찬반양론이 되고 있어,

 

 

오버사이즈지만
쇼헤이라면 어울린다.

 

 

라는 소리도 있지만,

 

 

너무 헐렁헐렁해서 별로다.

 

 

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타니 쇼헤이 선수는 

이벤트에서 착용한 슈트에 대해서,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를 맡는

독일의 패션 브랜드

'BOSS'의 것으로 해,

 

저는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라고 대답하고 있었습니다.

 

 

 

오타니 쇼헤이 선수는

작년 올스타 직전에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을 때도

 

BOSS의 회색 정장을 착용했는데,

그때는 이번과는 반대로 딱 달라붙는 

핏을 보였습니다.

 

 

 

 

 

 

 

올해는 담당 스타일리스트가

굳이 오버사이즈 정장을 선택한 것 같아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만,

 

무엇보다 마미코와의 2샷을

이벤트로 첫 선을 보인 것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어,

 

이번에 다시 한번 부부가 

나란히 선 모습을 보고 

어울리는 두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올해는 마미코와의 

결혼 발표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오랜 파트너였던 

 

전 전속 통역 미즈하라 잇페이의 

불법 스포츠 도박과 대금 절도가 

판명되어

 

 

 

 

 

 

오타니 쇼헤이 선수는

큰 피해를 입게 되었지만,

 

계속 마미코로부터 지원을 받으면서

앞으로 더욱 활약하는 모습을

꼭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