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듀서가 미성년 아이돌에게 음행 사건으로 체포! "아내와 헤어질 테니 사귀자"

 

 

 

일본의 인기 아이돌 그룹의

남성 프로듀서(40)가 입장을 이용해

 

당시 17세 아이돌에게 

음란한 행위를 했다고 하여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각 보도에 의하면,

체포된 것은 아이돌 프로듀서 

사나다 타쿠미 용의자로,

 

금년 2월 ~ 3월에 걸쳐

프로듀서의 입장을 이용해,

 

아이돌 활동을 하고 있던 여고생이

18세 미만인 것을 알면서,

 

도쿄도내의 호텔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음행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기혼자인 용의자는

미성년의 아이돌에 대해,

 

 

좋아한다.

아내와 헤어질 테니 사귀자.

아이돌을 졸업하면 결혼하자.

 

 

 

등의 거짓말을 해

 

연애 감정을 안겨,

음행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용의자는 미성년 아이돌의 

상담을 받는 동안 

친밀한 관계로

발전했다고 합니다만,

 

아이돌의 부모

가 피해를 알아차린 것으로

 

경시청에 통보,

사건이 발각되었다고 합니다.

 

 

 

 

 

 

 

경시청의 조사에 대해서

용의자는,

 

미성년 아이돌에의 음행은

사실이라고 인정하는 한편,

 

 

프로듀서로서의 입장을
이용한 것은 아니다.

 

 

등이라고 진술해,

 

 

용의를 일부 부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체포된 아이돌 프로듀서는

실명 보도와 얼굴 사진도

공개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2022년 데뷔한

5인조 그룹 COMIQ ON！ 을

부부가 프로듀싱하고 있는

인물로 특정되고 있습니다.

 

 

 

 

 

 

COMIQ ON！에서는

지난 5일에,

 

17세의 멤버가

'컨디션 불량'을 이유로

라이브 활동을 휴지해,

 

요양과 치료에 전념하는 것이

발표되었고,

 

이로 인해 5월 5일에 

개최 예정이었던 라이브가

중지되었는데요.

 

 

 

 

 

 

 

단, COMIQ ON！ 에는

17세의 멤버가 1명 더 있기 때문에,

 

활동 중단 중인 멤버가

피해자인지는 불명입니다.

 

 

 

 

 

 

덧붙여서, 동그룹에서는

작년 6월에 멤버 1명이 탈퇴했으며,

 

 

탈퇴의 이유에 대해서는,

 

제가 서투르거나
부정적인 부분,
정신적인 나약함을
모두 포함해

제가 활동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해
탈퇴하는 선택을 했습니다.

정말 제 개인적인 이유로
미안하지만
이 선택에 후회는 없어요.

 

 

라고 설명했습니다.

 

 

 

 

 

 

 

전 밴드맨으로,

the milky tangerine 등에서

베이스를 담당하고 있던 용의자는,

 

COMIQ ON！ 의 프로듀싱을

다룰 뿐만 아니라,

 

음악 디렉터로서도 활동해,

 

 

 

 

 

 

지금까지 아이돌 그룹

BiS의 악곡

 

CHELSEA나 no regret

 

 

 

 

 

BiSH의

 

Lonely girl

 

 

 

 

 

섹시 여배우이자 가수인

노조미 마유나 

 

키지마 아이리의

악곡 제작도 다루고 있습니다.

 

 

 

 

 

 

아이돌 업계에서는 

비교적 유명한 프로듀서였던 것 같고,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미디어 노출도 많아

부부 공동 출연도 하고 있고,

 

용의자는 자신의 X에서

아내에 관한 투고도 하는 등,

 

부부 관계는 양호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용의자는

아내와의 이혼을 암시하면서

 

이른바 상품인

아이돌과 친밀한 관계가 되어

여러 번에 걸쳐 음행에 이르렀다고 하며,

 

이러한 사건은 일본에서 자주 발생하여

특별히 드문 일은 아니지만,

 

입장을 이용하여 미성년자에게

손을 댄다는 것은 악질이고

재범의 우려도 있는 만큼

 

여죄도 조사한 후에 엄격한 

처분을 내렸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