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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뉴 유즈루 전처 스에노부 마유코 , 경력 사칭 의혹 논란! 증거 상장 공개하며 본인 부정도!

불렀슈로그

by 불렀슈 2024. 4. 23.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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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 선수의

전 통역 미즈하라 잇페이의

 

경력 사칭 의혹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포로 피겨 스케이터

하뉴 유즈루의 전처로,

 

바이올리니스트

스에노부 마유코에게도

 

경력 사칭 의혹이 부상하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스에노부 마유코는

과거 연주한 공연장

홈페이지에 게재된 프로필에는 

 

03년 '젊은 음악가를 위한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디플로마상 수상

 

 

라고 적혀 있지만

 

 

음반사 관계자는

 

2003년에 이 콩쿠르는 개최되지 않았다.

 

 

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음악기관이 주최하는

젊은 음악가를 위한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International Tchaikovsky Competition for Young Musicians)는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의 

주니어 부문으로 1992년 설립돼

 

8~17세 이하까지 

참가 대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2003년에는 

개최되지 않았던 것으로,

 

주간지는 스에노부 마유코의

경력 사칭 의혹의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우선 프로필을 게재 회장에 취재했는데,

 

게재한 것이 10년 이상 전이고,
당시의 담당자도 그만둬,
경위나 상세까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보통 프로필 글은
본인 측에서 제공받은 것을
게재하고 있습니다. 

 

 

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이어서 콩쿠르 창구를

일본에서 담당하고 있는

NPO 단체에 문의한 결과

 

스에노부 씨는
2004년 콩쿠르에
참가한 것으로
기록돼 있기 때문에
2003년은 잘못됐습니다.

또 2004년 콩쿠르에서
스에노부 씨의 수상 기록은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수상자는 기본적으로
1위부터 3위,
경우에 따라서는
6위까지 기록하지만

모두 스에노부 씨의
이름은 없습니다.

본인이 디플로마상을
수상했다고 한다면,
그럴지도 모르지만,

20년 전의 콩쿠르이기 때문에,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수단은 없습니다. 

 

 

라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또한 디플로마상은

장려상과 같은 것으로,

 

공식 기록의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다고 합니다.

 

주간지는 스에노부 마유코에게도

SNS를 통해서 수상 경력에 대해

문의했지만,

 

기일까지 대답이

없었다고 합니다.

 

 

 

 

 

 

스에노부 마유코는 

주간지의 보도를 받고인지,

 

하뉴 유즈루와 이혼 후에

새롭게 개설한 인스타그램을 갱신해,

 

2004년 3월 개최의

'젊은 음악가를 위한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한 디플로마상의 상장을

공개하고 있으며,

 

상장에는 

DIPLOMA VIOLIN Special Diploma is awarded to Mayuko Suenobu 

Kurashiki Japan March 21 2004

 

 

라고 적혀 있습니다.

 

 

 

 

 

스에노부 마유코는 투고로,

 

오랜만에 본가.

2004년 젊은 음악가를 위한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상장 발견.

디플로마상

그리움에 잠겨
기억이 조금씩 되살아나는..

응 그리운..

오늘도 하늘을 올려다봐 smile 

 

 

라고 적고,

 

 

보도에는 언급하지 않고

경력 사칭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프로필에 기재하고 있던

연수는 잘못되었지만,

 

디플로마상을 수상하고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었던 것 같고,

 

취재에 대해서

콩쿠르의 창구 담당의 NPO 법인은,

 

스에노부 마유코가 공개한 상장에는

심사위원장과 주최자의

사인도 들어가 있어

 

콩쿠르가 공식적으로 

발행한 것이 틀림없다고

단언하고 있습니다.

 

 

 

 

 

 

또, 프로필 게재의 연수가

잘못된 것에 대해서는,

 

구라시키 대회는 원래
2003년 개최 예정이었지만
주최 측의 사정으로
2004년으로 연기됐습니다.

참가자들은 콩쿠르에 맞춰
연습을 하기 때문에
정말 폐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일부 공식 자료나 전단지 등에는
2003년 개최된 것도 있을 정도입니다.

기사를 쓰신 분은
어른의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로
착각하고 계신 게 아닐까요.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스에노부 마유코의 

경력 사칭 의혹에 관해서는,

 

전부터 하뉴 유즈루의 

팬등에게 지적되고 있어,

 

여러 가지로 수상한 부분이 있다고 해서

비판의 씨앗이 되고 있었는데요.

 

이로 인해 의심이 풀린 것으로

향후 조금이라도 비판이 

줄어들 것을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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