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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자루 에볼루션 > 원작자 사토 슈호, 실사화 둘러싼 후지 TV와의 트러블 언급! 주연 배우의 충격 발언 폭로

불렀슈로그

by 불렀슈 2024. 2. 20.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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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자루 에볼루션>

<블랙잭에게 안부를>

원작자로 알려진

 

만화가 사토 슈호가

만화 작품의 실사화를 둘러싼 

트러블에 대해 언급하고,

 

영화 촬영장에서 주연 배우의

'충격 발언'도 폭로하고 있어

 

인터넷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사토 슈호는 

 

 

죽을 정도로 싫었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섹시 타나카 씨>의
원작자이자 만화가인
아시하라 히나코 씨가 돌아가셨습니다.

너무 슬퍼요.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상화의 트러블이라고 해서,

제 이름이 생각나는 사람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라고 써내고,

 

자신도 체험한 만화의 실사화를 둘러싼

트러블에 대해 적고 있습니다.

 

 

 

 

 

 

사토 슈호의 대표작으로,

 

해상 보안관을 주인공으로 한 

만화 <우미자루 에볼루션>는 

 

1999년~2001년에 걸쳐

<주간 영 선데이>에서 연재되어

 

 

 

 

 

 

 

 

2002년에 NHK가 처음으로 

실사 드라마화해,

 

주연은 TOKIO의 코쿠분 타이치가

맡았습니다.

 

 

 

 

 

 

그 후, 2004년에 후지 TV가

배우 이토 히데아키 주연으로 

실사 영화화해,

 

극장판 1편은 최종 흥행 수입이

17.4억 엔을 기록,

 

2005년 7 월기에는 동국에서 

연속 드라마가 방송되어,

 

전 11화의 평균 세대 시청률은

13.2%를 기록했습니다.

 

 

 

 

 

 

 

 

2006년에는

극장판 두 번째 작품이 개봉되어

드라마 방송에 의해 영화도 

대히트를 기록해 

 

최종 흥행 수입은 전작의 4배 이상인

71억 엔을 기록,

 

같은 해 일본 영화 실사 영화로는

1위의 흥행 수입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히트를 받아 후지 TV는

그 이후도 영화 제작을 계속해,

 

2010년 공개의 극장판 3번째 작품은

최종 흥행 수입이 80.4억 엔,

 

2012년 공개의 극장판 4번째 작품은

73.3억 엔으로,

 

후지 TV의 달러 박스 콘텐츠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4번째 작품이 

공개 후의 2012년 10월에

 

사토 슈호가 자신의 X에서

 

후지 TV는
신뢰할 만한 기업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앞으로는 일절 신규 거래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영화 <우미자루 에볼루션>의
속편 같은 건 절대 없어요. 

 

 

 

라고

 

 

후지 TV와의 

절연을 선언했습니다.

 

 

 

 

 

 

 

그 배경에는, 원작자를 경시해

교만하게 한 후지 TV의 언동이 있어,

 

동국의 보도 프로그램이 약속 없이

사토 슈호의 사무소에 취재하러 방문해

치프 프로듀서는 이 건을 사죄했지만,

 

그 후 다시 같은 행위를 했다고 합니다.

 

 

 

 

 

 

 

또, <우미자루 에볼루션>

관련 서적의 출판에 있어서,

 

사토 슈호와의 사이에서

계약을 나누는 일 없이,

 

후지 TV 측이 마음대로 

출판을 허락하고 있던 것이 판명되어,

 

이러한 대응을 받아 사토 슈호는 

후지 TV에 강한 불신감을 안고

절연을 선언하는 흐름이 되어 

 

 

 

 

 

 

당시 <니코니코 동영상>에서

공개한 동영상에서는

 

후지 TV를 통렬 

비판하고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3년 후에 후지 TV로부터

정식으로 사과를 받은 것을 밝혀,

 

만약 향후

속편 제작의 오퍼가 있을 경우에는

교섭을 거부하지 않는다고

하고 있었습니다만,

 

2017년 10월부로

<우미자루 에볼루션>

실사 영상화에 관한 계약이 

종료된 것을 밝혀,

 

향후,

텔레비전이나 인터넷으로
방송, 전달되는 일은

영구히 없습니다. 

 

 

 

라고 보고했습니다.

 

 

 

 

 

 

 

그로부터 6년 이상 지나,

아시하라 히나코의 급사를 받고,

 

사토 슈호는 재차 자신이 체험한 

실사화를 둘러싼 트러블,

그 이면에 대해 적고 있어

 

 

<우미자루 에볼루션>의 영상화에 있어서는

저작권 관리 위탁 계약을 맺고 있는

출판사 측이 오퍼를 받아,

 

자세한 이야기도 듣지 못한 채

영화화가 결정되어,

 

사토 슈호가 참견할 수 있는 여지는

없었다고 하며,

 

원작 사용료도 겨우 200만 엔 

미만이었다고 합니다.

 

 

 

 

 

 

 

영화화가 결정된 후에는 

제작진과 한 번도 만날 기회가 없고,

 

각본도 보여줄 수 없이

개봉되었다고 하며,

 

그 당시를 돌아보며

 

작품이 내 손에서
빼앗아 가는 느낌이 있었어요.

만화와 영상은
전혀 다른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음이 망가져 버립니다.

영화는 DVD로 만들어져 보았습니다.
빌어먹을 영화였어요.

제가 만화로 그리고 싶었던 것과는
전혀 달랐어요.

하지만 당시에는
그런 소감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이 관련되어
작품을 북돋우고 있을 때,
원작자가 찬물을 끼얹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했죠.

나 자신을 죽였습니다. 

 

 

 

라고 적고 있습니다.

 

 

 

 

 

이어서

 

말할 수 있는 것은
출판사, 방송국 모두

만화가에게
아무 말도 못 하게 하는 편이
편하다는 것입니다.

출판사와 방송사는
영상화로 한밑천 잡겠다는 데
이해가 일치했습니다. 

 

 

라고 해,

 

 

텔레비전 방송국뿐만이 아니라 

출판사에 대해서도 

불신감을 더한 것 등을 

밝히고 있습니다.

 

 

 

 

 

 

게다가 극장판 2편이

공개되었을 무렵에는

 

만화  집필에 관여한 인물이

원작자를 자칭하기 시작해,

 

 

영화 차기작의 각본은 내가 쓴다. 

 

 

고 말해 

문제가 된 적이 있어,

 

 

사토 슈호는 싫증이 나서 

속편의 영상화를 거부했고,

 

그 몇 년 후 후지 TV의 프로듀서와

처음 만나 협의를 계속한 끝에,

 

금전적인 해결로 4편까지

만들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토 슈호는

딱 한 번 촬영장을

견학할 기회가 있었다면서,

 

그때의 에피소드도 밝혔고

 

 

 

프로듀서가
주연 배우를 소개한다고 해서
인사하러 갔어요.

촬영 전이었던 것 같고,
그 배우는 찌릿찌릿했어요.

프로듀서가 말을 걸면
"원작자? 말하지 않으면 안 돼!?"
라고 내뱉었습니다.

싫은 놈이라고 생각했죠.

 

 

라고,

 

 

이토 히데아키로 보이는 배우의 언동을

폭로하고 있습니다.

 

 

 

 

 

 

2012년에 사토 슈호가

후지 TV와의 절연 선언을 했을 당시,

 

이토 히데아키는 다른 작품의

이벤트에 출석했을 때,

 

두 번 다시 할 수 없다는 것을
뉴스에서 보고,
이런 것인가 하고..

제발 여러분,
이토 히데아키가 싫어져도
<우미자루 에볼루션>은
싫어하지 말아 주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우미자루 에볼루션> 시리즈는

이토 히데아키의 인기를 끌어올린

대표 작품으로,

 

 

그런 중요한 작품의 원작자인

사토 슈호가 촬영 현장을 

처음 방문했을 때,

 

말하지 않으면 안 돼!?

 

 

라고 쏘아붙였다는 것은

갑자기 믿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은데요.

 

 

이것이 만약 사실이라면

제작진뿐만 아니라 캐스팅도

원작자를 경시하고

리스펙트도 없었다는 것이겠지요.

 

 

 

 

 

사토 슈호에 의하면

 

 

만화가는 모기장 밖

 

 

이라고 하며,

 

 

출판사도 제작 사이드와 그룹이 되어,

영상화에 있어서 참견할 수 없도록

움직이고 있었다고 하며,

 

 

출판사들은,
방송국에는 원작자는
원작에 충실하게 해 달라고 하지만

만화와 TV가 다르니
자유롭게 해 달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만화가에게는
원작에 충실하게 해 달라고는
전하고 있는데,

만화대로 해버리면
예산이 부족한 것 같다
등의 말을 합니다.

우미자루 에볼루션은 스펙터클 하니까!
원작대로 만들면
할리우드만큼 돈이 많이 들어갈 테니까!

  이리하여,
만화가는 모기장 밖.

방송국과 출판사 간에
대화가 이루어져 일이 진행됩니다. 

 

 

라고 적고 있습니다.

 

 

 

 

 

<섹시 타나카 씨>의 실사화에 있어서도

 

원작자 아시하라 히나코는

제작 사이드와 만나지 않고

 

<쇼가쿠칸>을 통해서 

여러 가지 요망을 전하지만,

 

그것이 지켜지지 않고 몇 번이나 

개변을 당했다고 호소,

 

그리고 각분의 수정 작업에 의해

심신이 피폐해져 버렸다고 

고백했습니다만,

 

제작 사이드뿐만 아니라

출판사에도 큰 책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시하라 히노코의 죽음으로

사토 슈호를 포함해 

 

여러 만화가와 작가들이

원작자 취급의 문제점 등을 지적하고 있어,

 

이러한 목소리를 받아 

제작진은 향후 다양한 개선을

실시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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