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론, 해그리드 죽음에 담담한 이유는!?

영화 해리포터에서 해그리그 역으로
열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로비 콜트레인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그의 사망원인은
다발성 장기부전이라고 하는데요.

한편, 해리포터의 삼인방 중
론 위즐리를 연기한 루퍼트 그린트가

로비 콜트레인의 장례식에
가지 않은 이유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루퍼트 그린트는

지구상에 그 누구도
해그리드를 연기할 수 없었을 것

라며 그의 죽음을 추모했는데요.

하지만

장례식장에 참석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나는 일 밖에서
그를 안다고 하지 않는다.

라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의외라고 생각했지만,
그에게는 직장동료였으니

사적으로 친분이 없어 참석하지 않았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 것도 같네요.

영화 속 해리포터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마법의 세계로 안내해 줬던
해그리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억 속의 해리포터⭐️

어릴 적 마법사의 돌을
영화관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아마 제가 기억으론
제 인생 처음으로
영화관에서 본 첫 영화였던 것 같아요.


처음 보자마자 입을 쩍 벌리고
집중해서 봤던 영화 해리포터!!

이 시절 낭만은 다시 맛보지 못할 것 같아요.

안녕 해리포터👋
안녕 해그리드 👋